2020년대 들어 내 모든 인터넷상의 아이디(유튜브, 디스코드, 인스타그램, 기타 등등...)가 '날잼' 과 '주민' 으로 통일되고 있는 상황에 '시계태엽' 이라는 닉네임은 조금 뜬금없는 면이 있었다. 통일성과 검색 용이성을 생각했을 때 날잼으로 쭉 밀고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오늘부로 시계태엽이라는 이름에는 안녕을 고한다.
도메인은 여전히 clockworks.tistory인 것이 마음에 좀 걸리지만, 원래 닉네임과 ID, 사이트 이름과 도메인은 약간의 불일치가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사이트의 미감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의 일탈이랄까.
조만간 블로그 아이콘을 바꿀 예정이다. 또한 과거 시계태엽의 어원에 대해서 설명했듯이 날잼이라는 닉네임을 쓰게 된 배경도 언젠가는 써 보도록 하겠다.
시계태엽의 블로그 ( ~ 25.10.07.)
날잼의 블로그 (25.10.08. ~)
